"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습니다"
중산층 노인까지 확대된 기초연금, 그 기준이 또 올랐습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 247만원 시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우리 경제에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요?
단독가구 선정기준액
247만원 +8.3%
2025년 228만원 대비 상승
실질 근로소득 인정 범위
~468만원
다른 소득/재산 없을 시 (단독)
왜 이렇게 기준이 오를까요?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드리는 돈입니다. 그런데 70%를 자르는 기준선이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가가 올라서가 아닙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인구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비싼 집을 가진 '부자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하위 70%의 커트라인(선정기준액)도 덩달아 중산층 수준까지 올라간 것이죠.
🧮 내 소득 인정액 계산기
"월 400만원을 버는데 기초연금을 받는다고?" 비밀은 공제 제도에 있습니다.
아래 슬라이더를 움직여 근로소득이 어떻게 '소득인정액'으로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세요.
* 본 시뮬레이션은 2026년 단독가구, 재산 없음 기준으로 단순화되었습니다.
계산 중...
2026년 선정기준액: 247만원
데이터로 보는 2026 기초연금
단순히 금액만 오른 것이 아닙니다. 선정기준액이 '중위소득'에 육박했다는 것은,
사실상 중산층 노인의 대부분이 수급권에 들어왔다는 경제적 신호입니다.
선정기준액 vs 중위소득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이 중위소득의 96.3%에 도달함
노인가구 경제력 상승 요인
*공적연금 소득과 부동산 가치 상승이 주요 원인
딜레마: 지속 가능할까요?
"혜택은 늘리고, 대상은 넓히고."
듣기엔 좋지만, 경제학적 계산기는 경고등을 켜고 있습니다.
-
⚠️
눈덩이 재정 부담
연금액 인상(40만원 목표)과 부부감액 폐지까지 겹치면 연간 수십조 원의 세금이 필요합니다.
-
📉
타겟팅의 효율성 문제
월 소득 400만원 이상 중산층까지 포괄하면서, 정작 더 가난한 노인층에 집중적인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KDI 등의 지적이 나옵니다.
"진정한 복지는 '넓게' 주는 것일까요, '두텁게' 주는 것일까요?"
2026년 기초연금이 우리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입니다.
확대된 기초연금
당신이 믿었던 중산층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파국의 서막), 기초연금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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